검색결과
  • 민생특수부 「사령탑」김경회 검사장 인터뷰

    ◎“조직폭력 끝까지 추적 하겠다”/기업화 막게 자금조달 루트 원천봉쇄 『민생특별수사부 발족은 민생침해사범단속에 대한 검찰공권력의 전면전 선언입니다. 앞으로 6개월이내에 시민들이 마

    중앙일보

    1990.01.11 00:00

  • 히로뽕 투약 혼숙/남녀 3명에 영장

    서울 서초경찰서는 10일 여관에서 혼숙하면서 히로뽕을 맞아온 전 대한웅변협회이사장 이희욱씨(53ㆍ무직ㆍ전과15범ㆍ서울 삼성동 상아아파트)와 홍현순씨(26ㆍ여ㆍ카페종업원ㆍ서울 잠실

    중앙일보

    1990.01.10 00:00

  • 여우등 관련 수사 확대/모델 마약사건

    ◎코카인ㆍLSD도 상용… 모두 9명 구속 인기모델 노충량(29)씨 등의 마약투약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2부(강신욱부장ㆍ채동욱검사)는 10일 노씨 등이 국내최초로 독성이 강한

    중앙일보

    1990.01.10 00:00

  • 「성쾌락」 추구… 윤리의식 마비/모델 마약복용이 던진 파문

    ◎히로뽕 만성 되자 강도 높여/노씨 일 드나들며 코카인등 반입 10만원짜리 수표를 말아 코카인을 흡입하는 기태,LSDㆍ코카인 등 독성강한 마약을 복용한뒤 환각상태에서 벌이는 혼음파

    중앙일보

    1990.01.10 00:00

  • 마약사범 신고 보상금 20만원

    법무부는 16일 히로뽕 제조·판매·투약 등 마약사범을 신고 또는 검거하는 사람에게 주는 보상금을 현재 1인당 1천원 수준에서 2O만원 수준으로 대폭 인상키로 하고 국무회의 의결을

    중앙일보

    1989.10.16 00:00

  • 뛰는 밀매범에 기는 수사력

    마약류에 대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약물사용에 대한 욕구가 강제적일 정도로 강하고 ▲사용 약물의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복용을 중단했을 때 신체적인 이상 (금단현상)이

    중앙일보

    1989.10.02 00:00

  • (중)-「백50배 장사」에 "검은 손"몰려

    2만원 어치의 원료로 3백만원 어치의 상품을 만드는 1백50배 장사. 10번을 시도, 9번 실패하고 단 한번만 성공하면 돈방석에 앉을 정도로 「마약 업」은 매력적인 사업이다. 영리

    중앙일보

    1989.09.30 00:00

  • 마약…그 백색의 공포(상)|주부·학생에도 뻗친 "파탄의 손길"

    백색의 사신 마약-. 그 백색의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먼 나라의 얘기, 극히 일부 특수계층의 미친 짓으로 일반인에게는 호기심 차원에 머물던 마약문제가

    중앙일보

    1989.09.29 00:00

  • 국내최대 히로뽕 조직 적발|1,500억 어치 밀매 수출|옷 회사 차리고 부동산 투자

    마약류사범 일제단속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체까지 거느린 국내최대규모의 히로뽕 제조 및 밀매·밀수출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특수2부(강신욱 부장검사·박광빈검사)는 28일

    중앙일보

    1989.09.28 00:00

  • 마약퇴치협 간부 히로뽕복용

    마약퇴치를 목적으로 6월 발족된 전국마약퇴치 국민운동협의회 간부가 히로뽕을 맞으며 협의회 기금굼을 강제모금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검은 8일 전국마약퇴치국민운동협의회 부의장 이

    중앙일보

    1989.08.08 00:00

  • 경찰, 마약사범 함정수사

    마약담당 경찰관이 검거실적을 올리기 위해 정보원들과 모의, 함정수사를 벌여 고교생 2명을 포함한 20명을 구속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부산지검 특수부 박용석검사는 27일 부산진경찰서

    중앙일보

    1989.06.28 00:00

  • 이 경찰을 어쩔 것인가

    마약담당 경찰관이 검거 실적을 높이려고 고시생 20명에게 히로뽕을 강제 복용케 해 구속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이른바 함정수사가 경찰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어 온 지는 오래되었지만

    중앙일보

    1989.06.28 00:00

  • 소리만 요란한 「민생사범」단속|어젯밤 서울등 대상|검경 1만 8천명 동원

    민생치안확보를 위한 검찰·경찰의 22일 대규모합동 심야기습단속은 사전정보누설등으로 실적이 극히 저조, 실패로 끝났다. 검·경은 22일 오후7시부터 서울시내일원과 의정부등지에 합동단

    중앙일보

    1989.06.23 00:00

  • 마약퇴치 특별법 추진

    평민당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퇴치를 위해「마약사범 근절과 치료·재활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제정, 마약 투약 전파자나 투약용의자에 대한 강제 소변검사를 가능케 하고 단순 마약중

    중앙일보

    1989.06.20 00:00

  • 냄새·소음 감추려 4층 옥상서 제조

    부산지검 마약수사부에 9일 검거된 총책 최재도씨(55)와 12일 검거된 제조공범 김행중씨(50·농업), 밀수책 김기호씨(47·선원)등 일당은 국내 히로뽕공급의 30%이상을 차지해온

    중앙일보

    1989.06.13 00:00

  • 한국 마약상습복용자 13만명 추산

    마약이 세계적으로 확산일로에 있다. 현재 전세계 마약상습 복용자수는 4천8백만명, 마약거래비용은 연간 5천억달러로 추계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13만명의 상습복용자가 있는 것으

    중앙일보

    1989.05.31 00:00

  • 마약대책, 지체할 수 없다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날로 확산되고있는 마약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수위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히로뽕에 중독 되면 정신분열과 환청·환

    중앙일보

    1989.05.23 00:00

  • 마약확산 "위험수위"|「환각범죄」잇따라 가정·사회 파괴

    21일 부산에서 발생한 히로뽕 중독 30대 가장의 일가족 살해사건은 범행의 끔찍함도 충격적이지만 이제 우리사회도 마약에 의한 「백색의 공포」가 심각할 정도로 확산, 위험수위에 와있

    중앙일보

    1989.05.22 00:00

  • 마약 갈수록 무섭게 번진다

    이제 우리 나라도 이른바 「백색의 공포」로 불리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자 『이대로 방치하면 가정도 나라도 모두 망한다』는 우려의 소리

    중앙일보

    1989.04.11 00:00

  • 히로뽕 밀매·상습복용 6명구간·2명 입건

    【인천=김정배 기자】인천지검 특수부 정선태 검사는 7일 유흥업소 폭력배와 윤락여성조직을 중심으로 히로뽕을 몰래 팔거나 상습 사용해 온 일당을 적발, 밀매 책 차태명(27·크라운 관

    중앙일보

    1989.03.07 00:00

  • 부산·인천 히로뽕 조직 27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 3부 (강신욱 부장 검사)는 4일 히로뽕 등 마약 사범 특별 단속에 나서 부산 송도를 중심으로 히로뽕을 밀매해온 「송도파」 권두헌씨 (25·선원·부산시 서대신동 3가

    중앙일보

    1989.03.04 00:00

  • 마약 범람이 웬말인가

    마약이 무서운 기세로 번져가고 있다. 몇 해 전만해도 기지촌과 연예인·폭력세계에서나 상용되던 마약이 요즘은 도시는 물론 농어촌과 일반가정에까지 파고들며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부산

    중앙일보

    1989.02.20 00:00

  • 인류의 공적

    전 세계가 「백색의 악마」라는 마약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유엔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상 4천8백만 명의 인구가 각성제를 포함한 마약류를 상용하고 있다. 마약 거래에

    중앙일보

    1989.02.16 00:00

  • 히로뽕복용 여우등 25명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 (최경원부장·김회선검사) 는 21일 히로뽕·코카인등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영화배우 하나영(24·본명 홍금녀) 김규리(23·본명 김혜정)양등 2명을 포함, 술집 여

    중앙일보

    1988.06.21 00:00